분류 전체보기1996 농사 중간 보고 올해 첫 수확. 모종 몇포기 심어 놓고 별짓 못했는데... 감사하게 따서 한입 베어 물며 행복. 길게 여섯 고랑을 심어서 식구들 죄 불러 모아 한자루씩 캐가고 그러고도 남아 친구들까지... 모두들 너무 좋아하는 품목인 관계로 내년에도 꼭 심어야 할 듯 커다란 왕수박을 기대하고 심은 수박 그러나... 그.. 2006. 7. 17. 사찰 음식 블로그 > 흐르는 강물처럼 http://blog.naver.com/mybin99/20005929217 지리산 대안 스님의 웰빙 다이어트 푸드 최근 웰빙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담백한 사찰 음식. 우리 땅에서 자란 싱싱한 채소들로 만든 영양 만점 건강식일뿐 아니라 육류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다이어트식으로도 제격이다. 더위가 기승을 .. 2006. 7. 16. 전쟁 중.... 골짜기는 온통 풀투성이.. 오늘도 남편은 풀과의 전쟁 중... 절대로 승리 할 것 같지않은 무모한 그 짓을 쉬임없이 해야하는 .... 제초제의 유혹을 굳세게 뿌리친 댓가는 언제나 너무도 혹독해서 하루종일을 예초기를 등에 업고 지내야만 한다. 가끔은 베어내야 할 것과 그러지 말아야 할 것이 구분이 안.. 2006. 7. 6. 덴드롱 꽃이름이 덴드롱이란는 서양꽃. 지난번 외도에 갔을때 실물을 처음 보았는데 동네 꽃집에서 작은 포토에 담아서 팔길래 사다가 놓았더니 아직 그리 크진 않지만 꽃이 피었다. 처음엔 흰색의 꽃이 피어서 그것이 끝라고 생각할 즈음에 빨간 ...진짜 꽃이 꽃술을 길게 늘어뜨리며 피어나는 모습이 신기.. 2006. 7. 5. 이전 1 ··· 472 473 474 475 476 477 478 ··· 4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