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00 나우 갤러리에서 친구 윤세영의 출판 기념회와 그의 부군이신 김녕만님의 사진 전시회에서 세영.인화. 문숙.그리고 나 세영이 부부 늘 다정... 2006. 6. 26. 붉은 악마^^* 온 나라가 월드컵의 열기로 가득한 날들... 붉은색 두건에 갇혀서 얼어버린 니켈. 대~한민국!!! 2006. 6. 23. 작고 여린... 미나리 아재비 숲근처 물가에 이맘때면 볼 수 있는 풀/꽃 아는 척 안해도 알아서 피고 지고...의연하다. 고 놈...참. 작은 올챙이로 인사를 나눈지가 엊그제 같은데... 울음소리도 우렁차게 골짜기를 채운다. 봄 가뭄에 혹여 물이 말라 부화하지 못할까봐 일부러 계곡의 물을 대주며 기다렸었다. 논가장.. 2006. 6. 23. 내 골짜기 영역표시와 아울러 안녕을 비는 솟대 키 큰 , 가녀린 놈 하나 세워 놓은 것이 못내 안쓰럽더니 지난 가을 남편이 키작은 놈 두개를 가즈런히 세워 놓았다. 저희끼리 도란 도란 외로운 골짜기를 지키고 있겠거니..... 내 골짜기의 시작. 고구마 밭에서 내려다 보니 꼬부랑 저 길로 정든이가 찾아 올 것 같.. 2006. 6. 22. 이전 1 ··· 474 475 476 477 478 479 480 ··· 5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