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96 땔감...나무꾼 아직 집을 못짓고 임시거처에서 주말을 지내는 처지라서 화목난로에 불을 피울 나무를 해야한다. 다행히 산과 접해있어 자연스레 쓰러진 나무만 주워와도 우리가 땔 장작은 충분하다. 2005. 6. 23. 아침 안개 안개에 싸여있는 골짜기... 2005. 6. 23. 도깨비 방망이 그 옛날 할머니 얘기 속에서 튀어 나온 것 같은... 그저 뚝 잘라서 옆구리에 꽤차면 그럴듯한 도깨비 방망이 하나. 나중에 알아보니 이 요상스런 나무가 산초나무라고... 산초가루만 보았지 살아 있는나무를 보는게 평생처음이니 알 수 없었던게 당연지사. 절음식중에 산초장아찌가 있던데...나도? 좀 .. 2005. 6. 21. 초롱꽃 신새벽... 골짜기에서 맞는 하루의 시작. 머잖아 이곳에서 자연과 하나로 살게 되겠지만... 이리 연애하듯 느껴지는 갈증이라니.. 2005. 6. 21. 이전 1 ··· 496 497 498 4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