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드디어 국화 전시회가 있었다
일년간 기른 국화화분과 분재작품을 전시하고
추계보건소에서 행복재단과 연계해서 오지마을 건강증진 프로그램에서
지역 주민들이 수업중 만든 작춤도 함께 전시를 했다
전시회 준비작업중
꽃길을 만들 화분들을 옮기던 중에
도와주러 나오신 마을 어르신들이 잠시 휴식하는 모습이
국화와 더불아 평화롭다
전시된 내 분재작품
나중에 심사를 해서 몇작품 도대회에 출품한다고 선택을 받았다
초보자의 솜씨지만 기본에 충실하게 모양이 잘나왔다고...
그러나
작품을 기증해야한다는 말에 고사를했다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보여주는것이 나에게는 더 의미있기때문에...
분재전시장의 모습
오른쪽 상단 두번째가 내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