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수업중에 만든 팔찌를 죄 손목에 걸고 사진 한 장. 어쩔...? ㅎㅎ
기초매듭을 배우려니 종류별로 가지가지.
이번주가 마지막수업인데 결론은 더는 하지 않겠다는...결심
그냥 그런게 있었다 정도 배우고
내가 필요할때 한두번 응용해서 써먹으면 되니 족하다 그러고 있다.
젊어 눈밝고 쓰임이 많은때 뭐든 했어야하는데
가는 끈으로 수업이 진행되니 아주 신경이 쓰이고
애들 장난같아 흥미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 중.
해서 더는 의욕이 없어 이번 수업이 끝나면 혹시..다시 시작한다면
더는 수강 신청을하지 않을 참이다.
그래도 겨울 한가할때 지루할새없이 배워서 그것은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