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 가방
바쁜일이 없으니 틈틈히 바느질을 하고 있다
퀼트 겨울 특강반에 들었는데
아주 쉬운 초보자용작품만을 해서 사실은 좀 재미없어하고 있다
반달파우치
애플리케나 아무 연결도 없이 그냥 천을 잘라 퀼팅만을 해서
만들었으니 아주 간단 하지만
지퍼를 달거나 매끄럽게 바느질을 하는것은 그리 쉽다고만은 하지못한다.
만들어 놓으니 쓰임새는 많겠다.
반지갑
크기는 작아도 제법 손이 많이가는 작품.
안쪽으로는 카드와 동전을 넣을 수 있는 구조.
그 뒷쪽은 지폐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반을 접으면 손안에 들어 오는 크기.
두시간씩 열번의 수업시간이 있는데
그저 보면 만들 수 있는 것들이어서
수업시간에 두어번 결석을 했다
수업진도가 느리니 가서 할게 없어서....
아직 두번이나 시간이 남았는데 세가지를 모두 완성했으니
다른 바느질거리를 챙겨 참석해야 되지 싶다.
공주시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재료비를 50% 지원해 주긴하는데 다음에는 커리큘럼을 확인하고
신청을 해야 되겠다
미리 수업내용을 공개안하고 수강신청을 받으니 이런 일이 생겼다.
건의해서 미리 수업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