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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으로 돌아 가는 길목
일상의 부스러기

티스토리랑 친해지기

by 풀 한 포기 2022. 7. 16.

요즘 엄청 나게 노력 중인 과제다..

아직 스킨 변경하는 것은 무서워서(?) 못하고 있고...

그냥 여기 저기 열어 보고 어쩌다 운좋게 좋은 팁을 만나기도 하고 그러고 있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블로그 관리에 들어 가서 페이지 관리를 열어 보니

다음블로그에 친구맺어 놓은 블로그 목록이 들어 있더라구..

여기를 통해 쉽게 이사 안 온 그짝도 당분간은 방문 할 수 있을듯...

 

아침 일찍 산책 나갔다 만난 야생 복분자.

익으면 그냥 따면 되지만 요즘 날씨도 덥고 각종 물 것들이 덤벼서...

 

 

 

그리고

구독중인 블로그 주소를 링크에 넣어 놓으니 티스토리 메인화면에서

관련 사이트를 눌러 보면 쫘악...

링크에 넣어 놓은 것은 그냥 보험 드는 마음으로 해놓았던 건데

이렇게 편리하게 이동을 할 수가 있더라는...

 

봄에 그리 이쁘게 꽃을 피웠던 명자.

장마에 가지가 웃자라고 풀숲에 들어 있어서 맘 먹고 풀도 뽑고 전지를 해놓으니 인물이 훤하다

꼭 사과 닮은 열매를 달고 있는데...저건 과일로는 못먹는 것.

 

 

 

오랜 만에 밭에 내려가 보니 여기 저기 수박.

올해도 대풍 들겠다 ㅎㅎ

순도 제 때 못잡아 주고 그냥 야생처럼 놔둔 것이라서 엄청 크게는 안자라겠지만...

 

미니 단호박

벌써 여러 개 따서 쪄먹기도 하고 딸에게 택배 보낼 때 한귀퉁이에 넣어 보내기도 했다

일반 단호박보다 나는 더 맛이 괜찮다 여겨져서

지난해 심은 호박에서 씨앗을 받아 또 심었다.

 

 

그리고 블로그 관리에 들어 가서 

배너섹션에 이미지를 넣으면 다음 블로그 때 처럼 메인화면에 사진이 올라 간다는..

한결 익숙해져서 마음이 편안해 지는 효과가 있으니 

한번 해보면 좋을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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