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갈 땐 가더라도...
급한 강낭콩부터 땄다 ㅎㅎ
티스토리로 벌써 이사 간 분도 계시고...
나는 네이버에 있는 빈 집을 좀 수리 할 예정이고
일단 여기 있는 것은 티스토리로 옮겨 갈 생각이다
정든 이웃분들도 티스토리로 옮겨 가시면 뭐 그곳에서도 찾아 지지 않을까...
엊저녁에 강낭콩 따서 오늘 아침에 죄까서 봉다리에 담아 냉동실 행.
나중에 밥 할때 그냥 한 줌씩 넣기만 하면 될 것이다
풋콩이 더 맛있으니까...
글라디올라스가 키가 장대 같이 컸다.
어떤 것은 내 키보다 더 크다
물론 내가 그리 장신은 아니지만 학교 댕길 때 맨 뒷 줄에 앉았었다는...ㅎ
근데 얘가 원래 이렇게 키가 큰 겨?
아무리 커도 1m는 안 넘었으면 좋겠다
몰래 숨어 수박이 크고 있다.
이 수박이 다 익기 전에는 이사를 감행해야 겠지...에고.
나중에 등 떠밀리는 경우를 당하지 말고 여유있게 미리 미리 가는 게 낫지 싶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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