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97 [스크랩] 나무 가꾸는 법^^*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나무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나무의 재배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실수 화목류 관상조경수 약용/특용.. 2008. 5. 15. 자운영 몇해전 사부님네 논둑에서 몇포기 이사 시킨 자운영(紫雲英). 특별히 돌보지 않아도 제법 넓게 자라고 있다. 논에 하나 가득 크면 모내기철에 갈아 엎어 비료대용으로 썼다던데... 이즈음에는 제초제를 하도 뿌려대니 살아 남을 방도가 없겠다. 나처럼 하릴 없는 얼치기 농부나 화초 삼아 논둑에 키우.. 2008. 5. 14. 참꽃마리 산기슭 그 언저리로 수줍게 피어난 작고 여린 풀꽃 하나 꽃의 빛깔로는 희귀한 연한 하늘빛이다. 해마다 그자리에서 피었으련만 오늘에서야 비로소 내눈에 띄였다. 어린날 엄마가 만들어준 원피스 치맛자락에 있던 꽃 한 송이가 뚝 떨어져 피어난 느낌. 이름을 알 수 없어 온갖 도감들을 찾아보고 나.. 2008. 5. 11. 특급 새둥지. 얘들은 하필 내 물뿌리개 속에 집을 지었다. 겨우내 쓸일 없던 물건이라 창고 안에 슬쩍 던져 놓았었는데 이제 요긴하게 쓸때가 되어 들어 올리려니...느낌이. 건드리기만해도 굴러 떨어질거 같다고 울서방 옆기둥에 붙들어 매 놓았다. 참..나 물뿌리개 써야되는데 어쩌냐니까 딱 한마디. 하나 사!! 그.. 2008. 5. 5. 이전 1 ··· 435 436 437 438 439 440 441 ··· 5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