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기 풍경 풀 숲.. by 풀 한 포기 2005. 8. 2. 제대로 돌보아 주지도 못하는 내 골짜기. 홀로 알알이 영그는 붉디 붉은 정열. 생명은 참으로 경이로워....스스로 살아 내는 것. 풀 숲..그안에 이렇게 제 스스로 농익어 가는 여름. 가슴 한구석 싸아한 이 미안함은 풀숲 그늘의 음기 만큼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골짜기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꽃... (0) 2005.10.09 비닐집 짓기 (0) 2005.08.15 여름..입석리 (0) 2005.07.10 오디 (0) 2005.06.29 케일밭 (0) 2005.06.26 관련글 들꽃... 비닐집 짓기 여름..입석리 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