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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부스러기

[스크랩] 전원으로 가는 길(5)

by 풀 한 포기 2005. 6. 24.

오늘은 지난 일요일에 찍은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그날따라 제 카메라가 말썽을 피워서...
딸이 찍은 사진 몇장을 스캔했습니다.
구소련 스파이(?)들이 사용했었다는 로모라는 수동식 카메라로 
찍었는데...제가 원하는 구도가 잘 안나왔지만 아쉬운데로...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들깨를 심었던 밭인데 아마도 나중에 집터가 될것 같습니다.
깻단 아랫쪽이 논입니다.

그 깨밭을 옆에서 찍은 것입니다.
땅의 모양새가 역 사다리꼴이고.
이 밭이 맨위에 있고 제일 넓습니다.

3년을 묵혔다는 논입니다.
거의 늪 수준입니다.
아주 심란하게 생겼습니다.
옆으로 작은 계곡이 흐르니 산속인데도 논으로 경작했던 모양입니다

아랫쪽에서 올려다 보니 더 한심한 모양새 입니다.
한 3년을 묵혔다니...개간하는 각오로 덤벼야 할 모양입니다.

1년 내내 마르지 않는다는 작은 계곡입니다.
그 곳을 결정하는데 점수를 가장 후하게 줬던 부분입니다
지금은 물이 좀 적은데 여름엔 제법 
계곡스럽게(?) 물이 흐릅니다.
그 아래로는 좀더 큰 계곡이 이루어 지고요.
.
진입로입니다.
좀 좁고..실제로는 많이 망가져서 손을 좀 보아야 합니다.
지난 여름에 비가 너무 와서 그런 모양입니다.
사륜구동차나 트랙터는 들어가지만 제 차는 못들어가서...
차에서 내려 좀 걸어들어 가야 합니다.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땅이 얼기전에 만져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 비공개
글쓴이 : 익명회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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