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는 이틀 전의 모습
오늘 새벽 기온이 0도 였고
마을에는 서리가 내렸다는데 꽃들은 꿋꿋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
해마다 보는 덜꿩나무가 올해는 유난히 키가 커져서
카메라에 한번에 다 담을 수가 없다.
가막살나무
꽃은 덜꿩나무꽃과 구분이 잘 안갈 정도로 비슷하지만
조금 늦게 피고 잎이 둥글다.
덜꿩나무 꽃은 활짝 피었지만 얘는 이제 겨우 꽃봉오리를 만들고 있다.
덜꿩나무와 나란히 있어서 함께 눈여겨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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