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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으로 돌아 가는 길목
좋아하는 것

도자기 체험

by 풀 한 포기 2019. 7. 30.


농가주부모임에서

공주 도예에술촌으로 도자기 체험을 다녀왔다



회원은 20명 남짓 참가

농번기이기도하고 다들 할머니인지라 어린이집 방학과 맞물려

느닺없이 아이들을 떠맡는 불상사가 생겨

인원은 조촐했다


다른회원은 더러 경험이 있다하지만

나는 평생처음 해보는 일...

아주 초보적인 흙가래 쌓는 방법으로 분청사기 접시를 만드는 것.

조물조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작업은 재미있었다

노련한 도예가의 수업진행으로...








도예교실에 있던 작가의 다른 작품들.

유감스럽게도 월요일이라 도예전시관은 휴관이어서

관람은 할 수 없었고

아쉬운대로 이곳에서만 작품 감상.


하루 나들이 삼아 체험도하고

여러 회원들과 맛나게 점심도 먹고 나름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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