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으로 돌아 가는 길목
골짜기 풍경

포장 끝

by 풀 한 포기 2014. 5. 18.

 

 

기초공사에 이어 콘크리트타설까지  끝이 났다

굳기를 기다리는 중.

걸어 다니는것은 무방해서

이어서 포장한 끝지점까지 내려 와 봤다

 

왼쪽은 박씨 종산으로 가는 초입만 포장을 했고

오른쪽 길게 이어진 곳이 우리골짜기 가는 길이다.

 

 

 

하루 이틀 후에

옆부분에 대었던 판자도 떼어내고

포클레인이 와서 파제껴진 길 양옆을

어느정도 다듬어 주고 가면 진짜 끝이 난다.

 

제일 먼저 파미녀석이 따라 내려와서 기념 사진 한 장.

 

 

 

더더욱 길이 남을 발도장을 찍고 간 녀석.

너는 누구냐?

ㅎㅎㅎ

 

 

 

 

'골짜기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난한 꽃밭  (0) 2014.05.27
小滿  (0) 2014.05.21
숙원사업  (0) 2014.05.13
사진은 역시 못믿을 것?  (0) 2014.05.12
白頭翁  (0) 201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