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공사에 이어 콘크리트타설까지 끝이 났다
굳기를 기다리는 중.
걸어 다니는것은 무방해서
이어서 포장한 끝지점까지 내려 와 봤다
왼쪽은 박씨 종산으로 가는 초입만 포장을 했고
오른쪽 길게 이어진 곳이 우리골짜기 가는 길이다.
하루 이틀 후에
옆부분에 대었던 판자도 떼어내고
포클레인이 와서 파제껴진 길 양옆을
어느정도 다듬어 주고 가면 진짜 끝이 난다.
제일 먼저 파미녀석이 따라 내려와서 기념 사진 한 장.
더더욱 길이 남을 발도장을 찍고 간 녀석.
너는 누구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