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짜기 풍경 白頭翁 by 풀 한 포기 2014. 5. 1. 가는 세월 갈퀴로 잡으려 해도..... 어쩔수 없이 머리에 서리 내리는 그런 날을 맞았다. 솜털 보송보송 그런날들이 있었다는....기억. 그러나 굽었던 허리 꼿꼿이 세우고 허연머리 맘껏 뻗친 모습에서 오히려 호기로움이 느껴지니 늙는것도 참 괜찮은 일이지 싶은 할미꽃.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골짜기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숙원사업 (0) 2014.05.13 사진은 역시 못믿을 것? (0) 2014.05.12 은방울꽃 (0) 2014.04.28 무정한 계절 (0) 2014.04.21 온세상이 꽃. (0) 2014.04.14 관련글 숙원사업 사진은 역시 못믿을 것? 은방울꽃 무정한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