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상추3 모두가 꽃이야 개양귀비 끈끈이대나물 개양귀비도 끈끈이 대나물도 이제는 꽃으로 우대하지 않아도어디서든 어떻게든 알아서 나고 자라 꽃이 핀다.풀 아니고 꽃인 것은 분명하다. 나도 꽃 ....감자 꽃 한 송이...버터상추 장미꽃이 피어나듯 한겹 한겹 상추의 잎이 꽃과 다름 없다요즘 스마트팝에서 수경재배로 많이 키워 한 포기 몽땅 잘라 수확해서 상품화하더라.나는 달랑 다섯 포기 심었으니 그렇게는 못하고아주 조심스럽게 겉잎을 하나씩 떼어 내서 살살 씻어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고 있다.보통의 쌈채소로 먹기에는 그냥 너무 맹맛이다. ㅎ 초롱꽃처음 이 골짜기에 터를 정하고 아무 것도 없는 돌밭에 그저 생명력이 강하고 빠른 시일에 꽃이 피는 야생화류를 먼저 심기 시작했는데그때 심기 시작한 것이 번식력도 대단해서 이제는 뽑.. 2025. 5. 29. 다 품종 소량 생산이 목표 예감 좋은 감자밭.얼치기 농삿꾼에게는 그중 만만해서 올해도 감자만은 나름 대량으로 심었다.새로 씨감자도 사고 퇴비만 넣던 밭에도 이것 저것 방책을 세워 심었으니수확량을 기대하고 있다.나누어 먹기 편해서 남는 밭에 감자를 심은 것.감자 캐는 날 죄 오라고 해서 각자 캔 것을 가져가라고...ㅎ 열무아니고 루꼴라하우스에 심은 것은진즉부터 먹고 있고밭에 심은 모종은 이제 자리를 잡고 힘을 내고 있는 중. 케일.적양배추.브로콜리.양배추 버터상추 적겨자채 가지.자급자족을 하자고 하여튼 이것 저것 몇 포기씩을 심었다.그래도 감당이 안되어 마을회관으로 내가고 그러겠지만...시골에서는 여름철 채소를 나눌 수도 없다.각자의 밭에 뭔가가 심겨져 있는 관계로.그나마 남들이 흔히 심지 않는 샐러드용 채소정도나 조금 나누던.. 2025. 5. 25. 어울림 매일 아침 저녁으로 오르내리며 각종 모종도 키우고간단한 쌈채소도 심고 비를 안맞추는게 좋다는 피망이나 파프리카를 심기도 하는작은 비닐하우스 앞으로 풀만 나는 곳에 국화도 심고 우리 토종 붓꽃을 심어 놓았더니 두가지 색이 어울려 따로 있어도 이쁘지만 함께 피니 그도 참 이쁘다.혼자가 아무리 편하고 잘났다 싶어도 어울려 잘 사는 것만 하겠는가 세 가지색이 함께 어울려 피는 작약도 이제 절정을 지나고 있어아쉬움에 한번 더 아는체를 해본다. 지난번에 조금 덜피었을 때는 진한 붉은 색인듯하더니꽃송이가 커지면서 주홍과 분홍의 색이 혼재된 아주 신비한 색의 꽃이더라.사진에는 그 색이 제대로 담기지를 않아 아쉽다. 탐스런 흰색의 겹작약작약중에서 가장 늦게 피고 있다.이로써 대여섯 가지의 작약이 모두 피었다. 내.. 2025.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