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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으로 돌아 가는 길목
가족

땔감...나무꾼

by 풀 한 포기 2005. 6. 23.


아직 집을 못짓고

임시거처에서 주말을 지내는 처지라서

화목난로에 불을 피울 나무를 해야한다.

 

다행히 산과 접해있어

자연스레 쓰러진 나무만 주워와도

우리가 땔 장작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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