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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으로 돌아 가는 길목
일상의 부스러기

찔~레~꼬옻 붉게 피~는♪♬

by 풀 한 포기 2013. 7. 1.

 

 

 

노래만 있지

실제로 붉은 찔레꽃이 있는지 모르겠다던 의문을 불식시키려고

이제 끝물인 붉은 찔레꽃을 찍어 보았다.

 

 

 

조금 개량종인듯은한데

찔레꽃은 맞다.

사진이라서 그렇지 꽃의 지름이 2cm도 안된다.

 

몇년전에 관공서 담장없애기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회사도 주변으로 담장을 없애고 대대적으로

숲을 조성하였는데

그때 구청에서 길가쪽으로 심어 준 찔레꽃이다.

 

 

 

얼핏보면 덩굴장미를 연상시키지만

얘이름은 찔레..맞다 ㅎㅎ

 

 

분홍의 찔레 밑으로 어여쁘게 베꼼 ...

대부분 분홍인데 한두 그루쯤만 이렇게 빨간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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