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구리싸리라고 말하는걸 들었다.
어쨋든 싸릿순이라고 연한 순을 잘라
살짝데쳐 고추장에 무치면 먹을만하다.
오늘 산에 올라오신 할머니들 말씀으론
한 3~4일전에 뜯었어야하는데
너무 폈다고....
덜달아 나도 윗순 연한부분만
조금 따다가 삶아 보았다.
옛날에 이 싸리나무를 잘라서 마당쓰는 빗자루를
만들지 않았었나....하는 기억이 있다.
골짜기에서 처음 알게 된 산나물이어서
봄이면 잊지 않고 조금이라도 꼭 따곤 한다.
이곳에서는 구리싸리라고 말하는걸 들었다.
어쨋든 싸릿순이라고 연한 순을 잘라
살짝데쳐 고추장에 무치면 먹을만하다.
오늘 산에 올라오신 할머니들 말씀으론
한 3~4일전에 뜯었어야하는데
너무 폈다고....
덜달아 나도 윗순 연한부분만
조금 따다가 삶아 보았다.
옛날에 이 싸리나무를 잘라서 마당쓰는 빗자루를
만들지 않았었나....하는 기억이 있다.
골짜기에서 처음 알게 된 산나물이어서
봄이면 잊지 않고 조금이라도 꼭 따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