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대문을 안달아서
새들이 드나들기 쉬워 그런지 딱새가 둥지를 틀었다
해마다 집옆에 어디던지 한 두개정도 새둥지가 있었는데
작년에는 사랑채를 들인다고 어수선해서인지
새둥지를 못보았는데
올해 다시 보니 더 반갑다.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사진 한 장 대~충 찍고 내려왔더니
이게 몇개야...일곱개씩이나.
몸피도 작은 새가 욕심도 많지.
아주 높이 집을 지었으니 방해꾼도 없을테고 잘 부화해서
새의 지저귐에 아침을 맞이 할 날을 기다린다.
아직 대문을 안달아서
새들이 드나들기 쉬워 그런지 딱새가 둥지를 틀었다
해마다 집옆에 어디던지 한 두개정도 새둥지가 있었는데
작년에는 사랑채를 들인다고 어수선해서인지
새둥지를 못보았는데
올해 다시 보니 더 반갑다.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사진 한 장 대~충 찍고 내려왔더니
이게 몇개야...일곱개씩이나.
몸피도 작은 새가 욕심도 많지.
아주 높이 집을 지었으니 방해꾼도 없을테고 잘 부화해서
새의 지저귐에 아침을 맞이 할 날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