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붔꽃 불두화1 명의(名醫) 백선(봉삼) 지난번 수술을 해야 하는 병을 진단 받은 후 마음이 쓰였는지 살짝 몸살기가 있었는데 낮 동안에는 괜찮다가 저녁만 되면 좀 으슬으슬한 기운도 있고 그 몸살기가 시작이 되어 준비되어 있던 약을 먹으면 괜찮아 지고 그러기를 반복. 어버이 날이라고 애들은 온다 하지 금요일(6일)에 들기름 짜러 읍내에 나간 김에 병원에 들러 신속항원검사를 해봤다 혹시 애들을 오라거나 말라거나를 결정해야 하니까... 그러나 음성 그렇지만 딱 증세는 남들이 말하는 코로나 같었다는.. 불두화 그럭저럭 되도록이면 아픈 티를 안내며 애들이랑 지내고 일요일(8일)에 보내 놓고 맘놓고 기운 빠져 지내며 증세가 있는대로 약을 먹고 그랬는데 화요일 저녁때 양말을 벗으려 하니 왼쪽 발목 양말 자국 있는 곳이 엄지 손톱 만큼 아팠다 약.. 2022.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