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티스 와쇼니케1 더러 마음 아픈 일도 있다 크레마티스(와쇼니케) 크레마티스 와쇼니케는 키가 이렇게 훌쩍 크게 자란다 다른 것들처럼 적당히(?) 자라는 줄 알고 1m 정도의 기둥을 박아 놓았더니 어느날 그것을 훌쩍 넘어 키를 키워서 다른 기둥을 박고 아예 아치 모양으로 철심을 넣어 울을 만들어 줬다. 올해가 꽃이 그중 많이 오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내년 쯤엔 정말 멋진 크레마티스 꽃으로 뒤덮인 아치를 만나게 되지 싶다^^ 대문 안 신발장 위에 낳아 크고 있는 애기고양이들, 이제는 사료를 먹을때도 되고 활동량이 많아 지는데 어미 고양이가 초산이라서 서툰지 도대체 내려 놓을 생각을 안한다 다행히 계속 눈도 마주치고 쓰다듬어 주고 그러면서 나와 낯을 익힌 덕분에 아주 잘 따라서 집 삼아 있는 박스를 아래에 내려 놓으니 즈이들 세상인듯 마구 돌아 다.. 2021.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