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운동1 농사준비 농사준비의 시작으로 퇴비가 도착했다.집으로 올라 오는 중간에 한구간 눈이 안녹은 곳이 있었지만트럭에 싣고 지게차가 따라 올라와서 자리를 잡아 내려 주고 갔다.좀 넉넉하게 구매해서 묵혀서 완전발효가 되면 쓰기 때문에지난해 받은 것은 그냥 남아 있다우리는 안써봐서 모르는데 여론이 지난해 퇴비가 불량하다고해서이번에는 업체를 바꾸었다고...마을 전체가 퇴비를 구매하니 써비스(?)로 마을꽃밭용으로 퇴비 20포대를 얻었다. 미리 주문했던 씨감자도 오늘 당도했다.3년주기로 씨감자를 구입하고 다른해에는 수확한 것으로 씨감자를 하는데해가 갈수록 감자 씨알이 작아져서 이렇게 한번씩 씨감자를 구매한다.20kg 한박스는 양이 많아 필요한 댁에 조금 나누어 드리면 되겠다. 오늘도 변함없이 마을회관 급식봉사.큰일을 치른 댁에서.. 2025.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