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쌓기1 확실하게 봄. 오늘 낮기온 22도누가 뭐래도 확실하게 봄이다.히야신스도 피고... 튤립은 한낮에는 활짝 피었다가 저녁에는 다시 오므라드는 그런 아이다.다른 튤립은 낮에도 봉오리처럼 피어 있는데 이렇게 활짝 개방성(?)이 좋은 튤립은 또 처음. 올괴불나무꽃일부러 눈여겨 봐야 겨우 보이는 아주 작은 꽃.이맘때 산에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도 이렇게 숨어서 작게 피는 꽃이 있어 봄이다. 얘는 대놓고 이름도 봄맞이다.^^잡초로 취급해서 보는 대로 뽑아 버라지만 이미 꽃이 피었으니 그 정성이 갸륵해서 꽃으로 취급하기로 한다. 미선나무여러해 전에 먼데서 보내주신 것인데이제는 자리 잡고 존재감 뿜뿜이다.삽목으로 이미 여러집 나누기도 할만큼 생명력도 아주 좋은 부지런한 꽃이다. 나도...나도 ...꽃 인척.겨우내 잘 뜯.. 2025.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