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버스1 이 더운 날에 뜨거운 날씨만큼 작지만 강렬하게 초화화 꽃이 피었다.한낮 쨍쨍한 햇볕아래에서 더 장하게 꽃이 피는 아이다.처음 어린 새싹은 채송화와 비슷하게 시작을 하지만 좀 길고 단단한 길이로 자란다.몇 포기 나눔하려고 작은 폿트에 따로 담아 둔 것이 있는데매 번 잊고 못주고 있다.겨울에도 화분에서 바깥월동이 되는 아주 무던한 것이어서 물을 좋아하지 않는 성질만 거스르지 않고 배수만 되면 잘자란다 이 보리수...잘익으면 그냥 과일로 먹어도 되고어느 댁에서는 잼과 청을 만들었다던데식구들 아무도 단 것을 안먹으니 이것을 어째야 하나사실 괜히 바빠서 딸 새도 없기는 한데 내일 오전에 작정을 하고 따볼까 생각 중이다. 오후에는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축제가 있는데개막전 몇 시간 교통봉사하러 가야 되어서...인구가 적은 작은 .. 2024.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