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유언.1 듣고 싶은 유언.. 정신 맑을때 보게 한번 다녀 가라...는 느닷없는 어머니의 부르심에 놀래 친정엘 다녀 왔다. 연세도 있으시고, 늘 고롱고롱 하신 터라 아슬아슬 그랬었는데... 그래도 그렇지 두어주 전에 뵐때 그다지 나빠 보이지 않으셨는데..무슨. 동생의 전언에 따르자면, 신부님 모셔 와라..종부 성사를 받아야겠다... 2007.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