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고양이1 조상을 짐작할 수 없는 고양이들 시베리안 고양이 느닺없이 돌연변이 처럼 나타난 말하자면 품종냥이 되시겠다. 즈이 에미는 뱅갈고양이무늬의 잡종이었는데 새끼 두마리를 낳았는데 한녀석은 이렇게 시베리안 고양이 모습이다 애기냥이때부터 털이 부숭부숭하고 귀안쪽에도 털이 난것이 범상찮아 보이긴 했지만 자라면서 더더욱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그리고 또 한 녀석 뱅갈 고양이 아마도 조상중에 뱅갈고양이와 시베리안 고양이가 섞여 있다가 몇대후에 이렇게 온전한 모습으로 나타난 모양. 이 뱅갈고양이는 부침성도 좋아서 안아 볼 수 있는 몇마리 중에 한 녀석이다 식탐도 많고 어찌나 용맹(?)스러운지 늘 제일 많은 밥그릇을 차지하고는 누구도 접근못하게 경계의 을음을 울어가며 밥을 먹는다 그래서 결과는 이렇게 뚱땡이. 그리고 우리집에서 그중 애기 고양이 즈이 에.. 2020.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