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묘1 시부모님 산소 이장 어제는 시댁의 형제들이 모여 천안 공원묘지에 모셔져 있는 시부모님 산소를 이장하는 행사를 했다. 지난 여름 내 가슴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고 있을 때 시부모님 산소에도 변고가 생겨 이리 무너져 버렸었다. 다행히 부모님 산소는 원형 그대로 보존이 되어있었지만 주변이 다 훼손이 되어 공원묘지 측에서 저곳을 복원 공사를 하려면 이장을 해야한다고 해서 대체지를 다시 불하 받아 개장을 한 후 어차피 돌아 가신지 이미 오래이고 해서 화장을 하고 납골묘를 만들어 모셨다. 부모님 돌아 가실 때만해도 매장이 대세여서 그리했지만 요즘은 가족 납골묘를 선호하는 것 같고 어차피 이장을 해야하니 우리집도 앞으로 자손들도 그렇고 관리차원에서라도 그렇게 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가족납골묘를 만들어 모셨다. 진즉에 했어야 되는.. 2023.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