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삽목둥이1 수국이 피기 시작한다 루비 아나벨더워지기 시작하니 여름꽃인 수국이 제 철을 만났다.삽목으로 심은 목수국이 올해 들어 비로소 제 몫을 다하고 있다.지난해에도 꽃은 보았지만 그리 튼실하지는 않았는데한 해를 잘 지내고 나니 올해는 꽃이 원없이 왔다. 당년지에서도 꽃이 피는 앤드리스 썸머.토질에 따라 꽃의 색이 분홍과 청보라로 니뉘는 수국의 특성이 드러 난다PH가 6이상이면 청보라 그 이하로 중성에 가까우면 분홍으로 꽃이 피기 때문에수국밭의 반쯤은 산성으로 만들려고 원두 찌꺼기와 백반을 넣어 주기도 하고겨울에 소나무 가지로 멀칭을 하기도 했다.지난해에는 윗가지를 짧게 자르고 낙옆을 덮어 주는 것으로 월동 준비를 하고따로 가온하지 않았는데 봄에 새롭게 나온 가지에서 모두 꽃이 피고 있다. 재래수국은 일곱마디 이상에서 꽃이 와서 월동에.. 2025.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