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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으로 돌아 가는 길목

일상의 부스러기499

솟대 지난 가을 영역표시와 아울러 안녕을 기원하는 솟대를 세우고 있는 남편. 지금은 그 옆으로 두개를 더 세워서 조금은 덜 쓸쓸해 보인다. 2005. 6. 25.
전원으로 가는 길(끝) 참... 사람들의 심리가 알 수 없지요? 그 산골짜기 오지를 그동안 아무도 거들떠도 안보다가 이게 왠일인지.. 처음에 제가 그곳을 살필때 동네 분들이 말리는 분위기 였거든요. 그 고랑에서 무슨 농사를 짓느냐고.. 제대루 된 땅을 조금 사지 그걸 사서 뭐하냐구 하며, 제게는 절대로 경제성.. 2005. 6. 25.
[스크랩] 전원으로 가는 길(5) 오늘은 지난 일요일에 찍은 사진을 몇장 올립니다. 그날따라 제 카메라가 말썽을 피워서... 딸이 찍은 사진 몇장을 스캔했습니다. 구소련 스파이(?)들이 사용했었다는 로모라는 수동식 카메라로 찍었는데...제가 원하는 구도가 잘 안나왔지만 아쉬운데로...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들깨를 심었던 .. 2005. 6. 24.
[스크랩] 전원으로 가는 길(4) 별 수 있나요? 땅도 맘에 들고...계약 하자는데, 우선 급한대로 매매허가를 신청 할 수 있는 요건을 만들어야 시작이라도 하니...전가족 이주 결정. 아시겠지만 현행법대로라면 관내 거주자든지, 인접 시,군의 농업인에게만 매매허가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주소를 어느곳으로 정하느냐 궁리끝에, 동.. 2005.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