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언제나...항상...always
철없던 그 시절로 시간여행을 시켜 주는 ..그런 ..날.
동창회에 나오고 부터 다시 잘 알게된 친구.
바다 같이 넓은 마음에 소탈한 ..
적당히 아줌마 스럽고...예기치 않은 감성까지 너무 편한 내 친구
추억의 한귀퉁이를 공유한 ...
어쩜 어린날 잃어버린 내 이란성 쌍둥이...
낯선 풍경 하나.
음주가무는 젬병인 나를 가끔은 불만스럽게 만드는 그런.
난 그냥 뛰고 달리는
말그대로 체육대회가 편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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