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토종 붓꽃1 기우(杞憂)이기를... 흰색 토종 붓꽃 이른 아침에 찍은 것. 한낮이 되니 이렇게 만개 했다 가까이..자세히 오래 보면 더 예쁜 꽃이다 며칠 전 일면식 아니 일문(文)식도 없던 사람이 느닺없이 블로그 방명록에 꽃모종을 살 수 없느냐는 글을 달았다. 관심 있게 봤다면 꽃을 사고 팔고 하는 곳이 아니란 것을 알았겠는데.. 거두절미 달랑 그 한마디.. 이것을 대꾸를 해야하나 마나 망설이는 사이 그 글은 삭제를 하고 또 다시 그저 꽃모종(메리골드)을 구할 수 없느냐고 본인의 전화번호까지 올려 놓았다. 이것은 좀 넘치네..싶은 마음 인삿말이라도 하고 전.후 사정 얘기를 하던지 또 그간에 블로그로 교분이 쌓인 사이라면 얼마든지 있는 것은 나눌 수 있는데, 궁금해서 그 블로그에 가보니 블로그를 쉰지 약 5년은 된 듯... 그렇잖아도 어느 .. 2021.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