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라일락1 복수초 날씨가 며칠 우중충해서 바깥일을 접고 딴청을 피우고 있는 사이복수초가 피기 시작을 했다.본시 눈을 뚫고 핀다고 얼음새꽃이라는 이쁜 우리 이름도 있다. 모처럼 햇살도 좋고 또 며칠 집을 비워야 되는 일이 있어정신 차리고 꽃밭에 거름도 내고지난 번에 못옮겼던 명자도 남편과 함께 옮겨 심고 그랬다. 크리스마스로즈와 아네모네가 있는 꽃밭에 퇴비를 훌훌 뿌려놓았다.옆으로는 백합도 심겨져 있으니 짐작으로 구근이 있을 만한 곳에도 뿌리고,늦가을에 거름을 주고 겨울을 났어야 되는데 ...봄에 시작 거름 한여름에 파이팅 거름 늦가을에 땡큐거름 그렇게 세번을 주면웬만한 땅은 금방 비옥해 진다. 한 나무에서 세가지 색의 꽃이 피는 명자인데자라고 보니 옆의 나무와 거리가 가까워 자리를 옮기려고 그랬는데뿌리가 곧게 얼마나 .. 2025.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