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붕어1 가문의 영광 살다 보니 별일.남편이 낚시대회에서 1등을 했다는...중학교 때부터 아버님과 형님들 따라 낚시를 했으니조력이 60년이나 되는 어마무시한 낚시꾼이기는 하다.평생 낚시회 같은데 가입한적없이 자유로이 세월을 낚는 조사인데뭔 일로 올들어 함께 낚시다니는 지인따라 낚시회에 비싼(?)회비를 내고 가입을 하더니얼마나 자주 열일 제치고 낚시를 다니는지...낚싯대를 접을 나이에 새삼 뭔 열정이 끓어 오르는지 의문스러울 정도.어제는 매달 한번씩 있는 낚시대회가 있었는데 회원들이 낸 회비를 경비빼고 그날 최대어를 잡은 사람에게 상금으로 몰아 주는데지난달에 일기불순으로 대회를 중간에 접어 상금이 누적이 되어 이번에 두배를 받은 것.재미로 한다지만 다들 상금에 눈이 멀어 밤샘을 할 정도라는데우리 남편은 실컷 자고 그냥 욕심없이.. 2025.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