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둥오리1 유구천 걷기 오늘은 오후에 모처럼 시간을 내어 마을 형님과 유구천변을 걸었다.상수원보호구역인 관계로 비교적 깨끗하고 오염원이 없어청둥오리떼가 자리를 잡고 노닐고 있었다. 마을주민들의 경작지.밭도 논도 지금은 휴식시간.함께 걷는 형님께서 이건 누구네 꺼 저건 누구네 꺼 일러 주시긴해도나는 별관심 없기도하고 중요한 일이 아니니 흘려 듣고 걷기에만 열중했다.마을회관에서 출발해서 옆동네 초입을 돌아 유구천변으로해서 돌아 오는 코스.한 시간 정도가 소요 되니 적당한 운동량이지 싶다. 설을 앞두고 그간 신세진 이들에게 소소하지만 마음을 전하려고 박대 선물세트를 주문해서 보냈는데그중에서는 특대라고해서 어지간하겠거니 했지만 조금과장해서 박대가 아니라 밴댕이 같다..ㅎ박대는 본시 작으면 별로 먹을게 없기도 해서 커야 좋은데..... 2025.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