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1 내 이럴 줄 알았다 블로그 문을 열자마자 공지 글. 급기야 예견한대로 다음 블로그를 9월 말로 폐쇄하니 티스토리로 이사가라고... 하는 짓이 종당에는 블로그 문을 닫지 싶긴 했지만서두.. 티스토리로 강제 이주를 해야하는지 아직 가늠도 안 서구, 이전한다고 신청만 하면 블로그 컨텐츠를 고대로(?) 옮겨 준다고는 하더만. 저간에 속터지는 일이 생겨도 오래 있던 이곳에 미련이 남고 정든 블벗들도 있고...그냥 누질러 있을 이유가 충분하긴 했는데 과연 두 세달 남은 이 곳의 일들... 추이를 보고 이주를 당해야 하는지 절을 떠나야 하는지 결정해야겠지만 당분간 좀 심란하지 싶다. 내 심사하고는 상관없이 잠자리 날아 와 앉았다 가까이 가 기척을 내도 날아 가지도 않네.. 다음에서 돈 안되는 블로그 떨궈 내려고 애써도 끝까지 붙들고 있.. 2022.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