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2 초록 세상 더덕의 어린 싹 지난 가을에 뿌려 놓은 것이 겨울을 이기고 저절로 눈을 틔워 자라고 있다. 좀 더 자라면 제자리를 잡아서 옮겨 줘야 되겠다. 몇년째 차마 캐먹을 수가 없어서 보기만하고 있다. 올해는 덩굴이 무성한게 제법 더덕 다워졌다 아마 뿌리도 제법 굵어 졌겠지. 올 가을에는 눈딱감고 몇뿌리 .. 2006. 5. 22. 여름..입석리 비가내리는 골짜기 저놈이 언제나 ...? 심심파적 삼아 심어본 수박... 아무래도 엄청난 효도를 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풀숲에서도 제할 짓은 다하고 있구만...참외라고. 고추보다 더 큰 풀들을 뽑는게 가당찮아서 낫으로 베어냇다는 전설이... ㅎㅎ 저절로 농사..으름. 올해도 어김없이 주렁 주렁. .. 2005.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