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꽃1 풀밭을 평정했다 눈엣가시 같던 옥수수옆댕이 풀밭을 남편이 힘내서 관리기로 갈았다 이리 간단한것을 괜히 혼자 애면 글면 했네... 이 밭은 나중에 들깨를 심을 것이고 콩을 심을 밭은 비닐을 덮어 놓아서 이곳에다 콩모를 붓고 검정 망을 씌워 놓았다 그냥 직파를 하면 편한데 새들이 죄 쪼아 먹으니 할 수 없이 모를 부어 나중에 정식을 한다. 들깻모도 부어 옮겨 심는데 아직 더있다 해도 되어서 우선 콩만 심었다. 밭들어가는 입구에 작은 꽃밭(?) 두면 풀만 성할곳이라서 여기저기 마구난 메리골드하고 분꽃을 옮겨 심어 놓았다 그래도 무작정 풀을 뽑는것 보다 꽃을 피해 풀을 뽑는게 훨 할만해서 일단 빈곳만 보이면 뭐든 심고 본다. 연못의 어리연이 제법 초록빛을 띄우고 있다 한여름이나 되어야 꽃이 피는데... 올해는 비가 그나마 자주.. 2020.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