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1 시골 치과 방문기 요근래 어금니 하나가 시큰 거리고 질긴 것을 씹으려면 좀 아프기도하고그러다 보니 자연 다른 쪽으로만 음식을 먹게 되어 요즘 다니고 있는 읍내의 치과를 방문하게 되었다.이곳에 와서도 몇년간은 전에 부터 다니던 인천의 예치과로 다녔는데병원이라는 게 접근성이 우선 좋아야 되니 자연 가까운 곳을 찾게 되었다.특별히 큰 치료를 받는 게 아니고 관리와 스케일링 정도라면 가까운곳이 좋겠다 싶어 수소문끝에옥호가 `서울치과`인 진짜 서울대 출신의 시골의사가 있는 곳을 정하고다니기 시작한지 3년쯤 되었다 처음에 가서는 스케일링만 하고그 다음번에는 어금니의 한귀퉁이가 조금 깨져서 혀로 닿는 느낌이 좀 까글거려 갔었는데이 냥반이 금으로 때우려면 이를 더 갈아 내야 하니 그냥 레진으로 때우고 떨어지면 또 때우고 그렇게 쓰는.. 2025.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