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산휴양림1 친구들의 위문공연 그간 코로나도 그렇고 친구 여섯 명이 모두 모인게 그야말로 3년만인가 올해 나한테는 큰일도 있었고 겸사겸사 우리집에서 멀지않은 예산 봉수산휴양림에 숙소를 예약했다고 한달 전에 친구한테 소집통보가 날아 왔었다. 멀리 가자하면 나도 부담스럽기도 하겠고 이곳에를 한번 갔었는데 아주 좋았다고... 서울과 영흥도에 사는 친구들이 srt를 타고 오거나 전철을 타고 와서 온양온천역에서 24일 12시에 만나기로 했다. 대전에 사는 친구가 차를 가지고 오며 지나는 길목이니 우리집 큰길가에서 나를 먼저 싣고 온양역에서 나머지 친구들을 싣고 신정호 부근의 촌장집이라는 데서 점심을 먹고 예산으로 향했다 숙소에 가기 전에 그 유명한 예당호 출렁다리를 들러 보고... 나는 몇번 가봤지만 처음 가 본 친구들도 있고 너무 일찍 숙소.. 2022.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