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코1 여행 둘쨋 날 오늘은 벳부 로프웨이를 타고 표고 503m에서 1300m의 쯔루미산 정상까지 올라갔다벳부만이 한 눈에 보이니 이곳은 확실하게 바닷가마을인 셈산 정상에는 일곱개의 작은 신사가 있어 각기 다른 소원을 찾아 가며 빈다는...이틀간 비소식이 있다해서 걱정했는데그닥 덥지도 않고 날씨가 너무 좋아 이런 행운이 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하늘이 이렇게 이쁜색인 줄 새삼 알았다는... 가마다 지옥뜨거운 온천수와 하얀 수증기가 지옥을 연상케 한다고 하여 지옥온천으로 불리우는 곳 몇 군데의 온천이 성분에 따라 물의 색이 다른 참 신기한 곳. 가마도 지옥에서 한 족욕^^장에 좋다는 온천수한국 관광객이 얼마나 많으면 한글 안내문이 걸려 있을까오늘 코스 중 백미는 점심 식사일명 미니세키라 해서 간단 한 줄 알았더니 대접 받는.. 2024.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