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문동1 일하기 좋은 날. 느닺없는 장작용 나무를 선물 받았다.집 뒷산을 벌목을 하며 말하자면 민폐를 끼쳤으니 ...어쨋든 일하기 싫어하는 우리 서방 할 수 없이 이것을 자르고 뽀개야 되는 숙제. 아침 기온은 좀 쌀쌀해서 옷을 투툼하게 입고 시작을 했으나시간이 갈수록 옷을 한겹씩 벗고...^^ 급기야 도끼질을 할때는 보는 사람 없으니 메리야쓰차림.낮기온이 20도를 넘어 가니 일할때는 좀 더웠을까...간만에 울 서방 격심한 노동에 시달렸다 오늘 이만큼.하자 들면 이렇게 일을 잘하는데 ㅎㅎ내일이면 모두 해결이 되겠다 이렇게 민둥산으로 변한 것을 참고 봐주는 댓가로 장작을,밤나무 조림을 한다고 ...조금만 참으면 다시 푸르러 지겠거니... 마을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진입로 꽃길 맞은편의 소공원을 정비하는 작업을 이장님을 필두로 마.. 2025.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