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급식봉사1 겨울 채비 여름 내내 꽃을 피우던 수국을 웃자란 가지를 모두 잘라 내고낙옆을 긁어 모아 보온재로 덮어 주고 비닐로 씌워 놓았다.당년지에서도 꽃이 피는 수종이라서 뿌리만 얼지 않고 살아 있으면 되니까이 정도만 해두려고 한다.일부 다른 곳에 있는 것들 중에 시험 삼아 월동채비 없이 그냥 두어 보려고 하는 곳도 있다.개체수가 많으니 시험 삼아 둔 것이 동사를 하면 새로 채워 놓을 심산으로 모험을 하고 있다 ㅎ올해 그냥 둔 것이 살아 남아 내년에 꽃을 본다면 번거로운 월동채비없이 노지 월동이 되는 것으로 간주하고 아주 편하게 키워 볼 작정이다. 김장채소를 뽑아 낸 빈밭이다쪽파가 좀 많이 남았다.그냥 두면 봄에 먹을 수도 있고 또 종자로도 쓸 수 있으니 아까울 일도 없다.배추 뽑고 난 후 몇 포기 션찮은 거 짚으로 묶어 .. 2024.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