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지1 아직은 더 힘을 내어 꽃을 피워야지 부추꽃 작은 꽃무지 한 마리 보려고 카메라를 들이 댔다. 풍뎅이를 닮았지만 영판 다른 아이다 나무 진을 빨아 먹는 풍뎅이들과 달리 이 아이는 꽃의 꿀을 좋아 하나? 그래서 이름도 꽃무지라 부르는가 보다. 토란꽃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꽃이 피었다 꽃심을 자세히보니 진짜 꽃은 그안에 다 있는듯... 목화꽃 가을 내음이 솔솔 , 작은 곤충들은 계절에 더 민감한 듯... 금송화(메리골드) 붉은 인동 본격 가을꽃인 국화류는 아직이고 여름 끄트머리 아직도 힘내어 꽃을 피워야 할 것들이 있다. 여름꽃 진 뒤 어수선한 꽃밭속에서 의연하다 나는 지저분한 다른 것은 안 보고 꽃만...이쁜 것만 눈에 담으려 아주 애를 쓰고 있다^^ 지난해 처음 본 차요테 불수과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지난 늦가을에 친한 동생이 종자용으로 여.. 2021.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