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은퍼호수공원1 어쨋든 꽃구경 지난 일요일,우리집 아침 풍경이다.이 눈풍경을 뒤로 하고 꽃구경을 하러 집을 나서는 ...저 자목련은 지난 추위에 얼었다가 이번에 얼음눈에 덮여 파란만장의 일생을 보내고 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국회의원도 인사를 하러 나오고...이 바쁜 때, 한 표가 이리 무겁다. 채석강에 당도 했으나 바람에 떠밀리고 추워서어르신들은 대부분 버스에 그냥 머물고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그러면서 물빠진 바닷가로 다가갔지만 그냥 대~충 눈도장만 찍었다.채석강에 사는 갈매기는 사람도 안무서워 하는지 피하지도 않는다. 그중 중요한 점심 밥.격포항으로 자리를 옮겨 회정식.특별히 맛날 것도 없고 타박을 할 만큼도 아닌그냥 이상하지 않은 한 끼를 엄청 비싸게 값을 치르고 먹고 왔다. 새만금홍보관바람 불고 추워서.. 2025.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