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내 딸...은비. by 풀 한 포기 2005. 6. 24. 조용하며 사려깊은..아이 초등학교 1학년 어버이날에 콩나물 200원어치를 선물로 사 온 아이. 중학교 때 '엄마가 내엄마라서 너무 좋다'고 고백하던 아이. 그 한마디로 평생 내게 줄 효도를 가름한 아이. 아직은 내 울안에 있지만.... 기쁜맘으로 보낼 날이 오기를 소망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구마 캐기 (0) 2005.10.17 秧宿 (0) 2005.08.03 니켈 (0) 2005.06.23 두 녀석 (0) 2005.06.23 밤비 (0) 2005.06.23 관련글 고구마 캐기 秧宿 니켈 두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