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련화1 꽃은 언제나 ... 나리꽃이 피기 시작이다 서양의 그것은 역시 화려함의 극치이다. 주황색도 있는데 올해는 잎이 작게 나오더니 꽃이 안왔다. 그것도 퇴화 되는 중인지... 백합중에서 살구색이 그중 먼저 핀다. 다른 색에 비에 키도 작고 그렇지만 제일 많이 번식을 한다. 이제 연이어서 여러가지 백합들이 필 것이다, 봄꽃 지면서 꽃밭이 조금 쉬어가는 중인데 이 아이들이 피면 좀 그득해 보이겠다. 앵두에 이어 보리수도 익어 간다. 열심히 따먹을 사람도 없건만 ...참 이쁘다. 나 혼자 오다 가다 한 두개씩 따서 입에 넣어 본다. 날잡아 작정하고 소쿠리 들고 나서야 할 것 같다 블랙커런트 별로 맛있다고는 못하겠지만 아로니아 보다는 먹을만하다는... 크기도 제법 크고 샐러드에 섞어 먹거나 호상요구르트를 얹어 먹으면 될듯하다. 한련화가.. 2023.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