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1 바쁜 어버이 날 어제는 유구읍 경노잔치에 봉사하러 아침 일찍 나갔었다.800명쯤의 어르신들을 대접하는 자리라서 유구읍내 온 마을이 모두 들썩일만큼 규모가 큰 잔치였지만 우리마을 일이 우선이니시간이 없어 끝마무리도 못하고 더불어 밥도 못얻어 먹고.... 돌아 오는 길에 우리마을 효잔치에 쓸 식재료 마무리 장을 봐서 가지고 들어 왔다.poto by 금선poto by 영란오늘은 며칠을 고심하며 준비한 마을 `효잔치` 하는 날.아침 일찍 서둘러 나가서 잔치국수에 쓸 육수도 끓이는 것을 시작으로전도 지지고 잡채며 수육 감자샐러드 낙지초무침 열무김치 인절미 과일 음료수등을 준비해서마을 어르신들을 대접했다.혼자하는 일이 아니고 여러 부녀회원들이 모두 협조해서 하니 힘은 들어도즐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잘 치른 것 같다.우리마을.. 2024.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