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1 소형 비닐하우스 설치 비닐하우스안에서 자라던 피망과 파프리카를 뽑아 냈다.며칠 전 영하 5도로 내려 갔을 때 잎이 시들고 이 제 더 이상은 안녕을 보장할 수 없어아직은 그냥 파란색의 파프리카를 따내었다.모두 덜 익었으니 피망과 겉으로는 구분이 안간다 먹어 보니 달큼하지는 않지만 크게 이상할 것도 없어 기왕의 용도대로 쓰면 되겠다. 파프리카를 뽑아 내고 그 앞에 심어 놓았던 적오크와 상추에 작은 비닐집을 덧씌워 놓았다.홑겹의 비닐하우스에서는 더 추워지면 냉해를 입을 테니 겨우내 싱싱한 채소를 먹으려는 마음으로 해마다 월동채비로 하고 있다. 이 정도면 당분간 우리가 소비하기에는 충분하지 싶다.청상추와 적상추 그리고 적오크. 그 안에 루엘리아 뿌리 심은 화분 두 개와 물꽂이 한 것도 하나 들여 놓았다.루엘리아가 겨울 노지.. 2024.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