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장. 무.1 김장밭 이 엄청난 (?) 무밭... 작년에도 무가 너무 잘되는 바람에 우리를 알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죄 붙들려와서 무를 가져간 사람들. 올해도 꿈자리 사납게 생겼다. 나눠주는 취미가 있는 남편이 내 반대에도 불구하고 열심히랑 함께 심은 것. 배추는 더러 벌레가 인사를 여쭙기는 했지만 저대로 별탈없이 자.. 2007. 9. 28. 이전 1 다음